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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48년에 세워진 우글리치는 가장 사랑 받는 옛 러시아의 타운 중 하나이다. 볼가강에서 수평선 너머로 어렴풋이 보이는 그리스도 부활 교회와 성 요한 교회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다. 16세기말, 이반 뇌제의 7번째 아내인 마리아 나가야는 우글리치의 크레믈린에서 명예롭게 유배되어 살았다. 그녀의 정원이 있던 자리가 바로 황태자 드미트리가 죽음을 맞은 곳이며 현재는 피의 성 드미트리 교회가 세워졌다. 우글리치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 바로 크레믈린 내에 있는 황태자 드미트리의 궁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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